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 (문단 편집) === [[1950년대|1950]]~[[60년대]] === [[1958년]] 10월 10일 오후 3시 [[인천]] 고잔동 해안에서 최초의 국산 [[로켓]] 실험 발사가 있었다.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이 실험에는 [[대한민국 국방부장관|국방장관]] 등 [[대한민국 국군|국군]] 수뇌부들만 참석했다. 이날 길이 170㎝, 무게 48㎏, 사거리 8㎞ 등 아주 초보적인 7개의 로켓이 시험 발사됐다. 그중 여섯 개는 성공했고 한 개는 실패했다. 다음해 7월 27일 오후 2시 45분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과학연구소 기술진에 의해 처음으로 제작된 2단, 3단 로켓이 역시 고잔동 해안에서 시험 발사되었다. [[이승만]]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과 모든 국무위원, [[유엔군사령관]] 매그루더 대장을 비롯한 [[주한미군]] 장성들이 대거 참석했다. 지난 번과 달리 일반에도 공개되었다. 총 5개의 로켓을 발사했는데 모두 성공했다. 특히 기대를 모은 제556호 3단 로켓은 79초 동안 날아가 8500m 상공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되었다. [[4.19 혁명]] 직후 국방부과학연구소가 해체되었고, 로켓 연구는 [[인하대]]에서 전담하게 되었다. 15명으로 구성된 인하공대 병기공학부 로켓반에서는 실험용 로켓을 만들어 [[1960년]] [[11월 19일]] 오후 3시 송도 아암도 해안에서 IIT0-1A와 IIT0-2A 등 2개의 로켓을 시험 발사했다. 이 실험을 위해 당시 [[대한민국 육군|육군]]과 학교 측에서는 50만 환을 지원했다. || [[파일:external/pds20.egloos.com/f0033623_4c008cb1f16f3.jpg]] || || 1964년에 [[인하대]] 로켓반에서 제작해 인천 앞바다에서 쏘아올린 한국 최초의 3단 로켓인 IITA-7CR || 인하공대 로켓반은 [[1964년]] [[12월 19일]]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[[카메라]]와 애완용 [[모르모트]]를 태운 IITA-4MR 관측용 로켓을 발사하여 송신기적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. IITA-7CR 3단 추진 로켓은 3단 분리 및 50km 고도 진입에는 성공했으나 약화된 풍속으로 캡슐 회수는 하지 못했다.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인 만큼 위험도 많았다. 실제 로켓 실험 중에 교수 한 명이 오른손을 잃는 사고도 있었다. 1964년 이후 한국의 로켓 개발은 [[공군사관학교]]로 이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